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경궁 김씨 의혹 (문단 편집) ==== 11월 26일 ==== 이재명, 김혜경 측이 혜경궁 김씨 사건과 관련해서 "문준용 특혜 의혹이 허위사실인지 먼저 확인해야"란 주장을 했다가 역풍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. 한편에서는 출처 모를 이정렬 변호사와 궁찾사가 고발장에 문준용시를 적시한 게 문제라고 주장하긴 했지만, 민주당 내부에서도 탈당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.--이철희 의원 같은 경우는 썰전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했다.-- 이 출처 모를 정보는 잘못되었다고 다시 한 번 말한다. 흔히 허위사실유포죄라고 불리는 것은 "형법 제307조 제2항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"와 "허위통신에 의한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제2항 위반"이다. --허위사실유포죄란 것은 없다. 자세한 사항은 [[허위사실유포죄]]-- 그리고 둘 다 명예와 공익의 훼손을 우선하는 법이지 허위사실 유무를 따지는 법이 아니다. [[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]] 때 검찰이 국민의당 조작한 것만 두고 수사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경우도 명예를 훼손한 쪽이 합리적인 정황과 증거를 가지고 주장을 했느냐, 안 했느냐를 따질 뿐이다. --검찰이 수사대상을 위해서 수사를 해준단 것부터 논리가 이상하지 않나?-- 더불어 문준용 특혜 의혹을 허위이고 음해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러한 주장을 했단 것 자체가 모순이고 자신들의 주장이 모순임을 알면서도 했단 것 자체가 여기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. 이것을 무시하고서 계속해서 이정렬 변호사와 고발인단의 고발장에 문준용 적시가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은 물타기라고밖에 볼 수 없으며 일방적으로 이재명 편들기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다. 더민주 비례대표인 송옥주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회견을 가졌다. 이 자리엔 송이어링스(khk)의 실제 계정주라고 주장하는 60대의 여성이 기자회견을 했다. khk라는 아이디는 자신의 것인데 이를 김혜경의 아이디로 착각한 사람들이 심한 악플을 달아서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당했다는 것. 다만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한 사람은 계정주 본인이 아니라 이재명지지단체중 하나인 '명랑'의 회원이 대신했기 때문에 정작 송이어링스보다 이재명 및 김혜경에 대한 변호에 치우친 것이 문제가 되었다. 이 기자회견에서 송이어링스의 대리인은 명예 훼손의 여지가 있는 발언들을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하기도 했고[* 피켓 중 '전해철 같은걸 칭찬하는 놈들 많네!하긴 자한당하고도 손잡고 좋아하니!ㅋ' 라고 쓴 피켓이 존재하는 건 남경필과 전해철이 물리적으로 손을 잡았기 때문이니 틀리지 않다는 주장이 있었다.], 회견 마지막에 김혜경에 대한 핍박을 멈춰 달라고 하기도 했다.[* 상기한 대로 경찰 조사에서 나온 것은 김혜경 추정 아이디인 khk를 지목했다. 닉네임 송이어링스를 혜경궁 김씨로 추정한 것은 인터넷 매체나 네티즌의 추정에 따른 것이며, 오히려 그 전에 [[http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8/read/32670927?search_type=subject_content&search_key=%EC%86%A1%EC%9D%B4%EC%96%B4%EB%A7%81%EC%8A%A4&page=6|송이어링스는 김혜경이 아니란 추측을 내린 사람(삭제됨)]]도 있었다. 이정렬도 이미 수일 전부터 [[http://m.kntime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8728|혜경궁 김씨 송이어링스는 트윗과 댓글의 내용이 유사하다. 하지만 이미 계정이 폭파된 만큼 추정은 할 수 있지만 확정을 할 수 없다(접속불가)]]고 입장을 보였다.] 결과적으로 송이어링스는 김혜경이란 누명을 뒤집어 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러 나온 자리에서 자신과 상관없는 김혜경의 입장을 대변한 사람이 되어버렸고, 때문에 기자회견의 진정성도 의심을 받게 되었다. 이 때문인지 이 기자회견은 YTN 등에서 잠깐 언급된 후에는 크게 보도되지 않았다.[* 다만 어쨌거나 khk가 김혜경의 아이디가 아닌 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아이디를 향해서 이재명 및 김혜경과 관련된 악플을 다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. 이 송이어링스의 대리인은 2018년 12월 15일 팟캐스트 '새가 날아든다'에 출연해서 이 기자회견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, 현재 송이어링스의 계정주는 자신에게 심한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